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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안성시,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기사승인 2021. 12. 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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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기 이전 서식밀도 지속적 저감위해
안성시,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안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포획한 야생멧돼지
안성 이진 기자 =경기 안성시는 야생멧돼지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서식밀도 저감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야생멧돼지 집중포획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야생멧돼지 집중포획은 강원도, 경기도 북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관계부처 회의 결과 수립된 확산방지 특별대책(환경부)으로, ASF 비발생 지역에 대해 적극적 집중포획을 실시해 멧돼지 번식기인 4월 이전에 서식밀도를 지속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연중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36명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인명 또는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멧돼지 186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집중포획 지역은 인가, 축사 및 주요통행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을 제외한 안성시 전역에서 실시하며, 집중포획 기간 중 시민의 안전을 위해 포획단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간 및 비등산로 입산 자제 등을 언론보도, 마을방송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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