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80주년 기념식 개최

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80주년 기념식 개최

기사승인 2021. 12. 09. 11: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0일 오전 백범김구 기념관서...백범 장손 김진 포고문 낭독
clip20211209110055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일선전포고문./제공=국사편찬위원회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일제에 맞서 연합군의 일원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선전포고 제80주년 기념식이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을 최소화한 가운데 (사)한국광복군기념사업회(회장 이형진) 주관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김진 백범 김구 선생 장손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대일선전성명서’를 낭독한다.

기념식 후에는 김희곤 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이 ‘한국광복군 창군과 대일 선전포고 배경’을 주제로 학술강연을 할 예정이다.

광복군기념사업회는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 선전포고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자유·평등·평화의 신념으로 조국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한국광복군과 독립유공자들의 독립정신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일제가 진주만을 기습 공격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자, 1941년 12월 10일에 김구 주석과 조소앙 외무부장 명의로 ‘대일선전성명서(對日宣戰聲明書)’를 발표해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천명했고, 한국광복군은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국제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