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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한국형전투기 ‘KF-21’ 가상 시범비행…시선 사로잡아

KAI, 한국형전투기 ‘KF-21’ 가상 시범비행…시선 사로잡아

기사승인 2021. 10. 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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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한국형전투기) 가상 시범비행 영상./유튜브 영상 캡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공개한 한국형전투기 ‘KF-21’의 가상 시범비행 영상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서울 ADEX 2021)’를 찾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KAI에 따르면 KAI는 지난 19~23일 열린 서울 ADEX 2021에서 KF-21의 가상 시범비행을 최초로 공개했다. KAI는 “KF-21이 서울 잠실과 제주도 한라산, 독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연출될 때 많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KAI는 이 외에도 생존성과 임무수행률을 높여 줄 상륙공격헬기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MUM-T), 메타버스를 적용한 미래형 훈련체계 등을 공개했다. 또한 사업협력과 기술제휴,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출 주력기종인 FA-50, KT-1은 물론 KF-21, 수리온, 무인기, 우주, UAM 등과 관련한 잠재 고객과의 활발한 면담도 진행했다.

공대공, 공대지 무장 능력 향상과 항속거리 확장을 위한 공중급유 기능을 적용한 수출형 FA-50은 이번 행사 중 대통령의 탑승으로 말레이시아, 세네갈, 필리핀, 페루, 콜롬비아, UAE 등 수출 대상국의 뜨거운 문의를 받았다.

경항모 개발협력, 우주분야 관련 기술제휴 협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KAI는 현대중공업과 대한민국 최초의 경항공모함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진행했으며, 우주분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에어버스와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KAI 관계자는 이번 서울 ADEX 2021의 성과에 대해 “항공우주분야의 기술고도화와 신규시장 창출로 연결할 것”이라며 “항공우주산업을 국가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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